사진제공=옹진군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제191회 옹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해5도 지역을 안보교육과 관광, 한반도 평화의장으로 만들고 통일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새로 재정된 옹진군 서해 5도 견학 및 방문사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7건 조례안과 1건 동의안, 2016년도 수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군정현안과 주민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2015년도 도서방문시 현안‧건의사항 추진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백동현 의장은 2015년도 도서방문시 현안‧건의사항 추진결과 보고를 통해 “아직 추진‧검토중인 사항은 예산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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