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서는 관광불모지 대구에서 골목에 숨어있는 근대의 향기를 끌어내 도심재생의 선도 도시로 인정받은 중구를 탄생시킨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백서에는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과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의 사업에 대해 추진동기부터 장애극복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윤순영 청장은 “백서에 담긴 사업들이 중구뿐만 아니라 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구 발전의 토대가 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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