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지부장 박달근)는 13일 영동고속도로 군자영업소에서 2016년 추석 명절 귀성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3.0공유·협력의 일환으로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및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 고속도로순찰대11지구대, TBN인천교통방송,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손해보험협회수도권본부, ㈜흥현(구:한국도로공사 군자사업소)등이 참여해 추석 명절 귀성길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인천지방경찰청 등 각 기관 참석자들은 고향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준비한 생수, 물티슈, 비닐 팩,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이날 참석한 각 기관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인천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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