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 맘 육아대디’ 캡쳐
13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84회에서 공정환은 딸 고나희(박은솔)을 데리고 미술전시회를 가기 위해 학교에 찾았다.
그런데 고나희는 “아빠랑 육아품앗이터에 가서 놀고 싶다”고 했고 공정환은 당황했다.
고나희와 구건민(김방글)은 계속 졸라댔고 결국은 육아품앗이터를 갔다.
공정환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일어서 있었고 그때 신은정(윤정현)이 설거지를 부탁했다.
어쩔 줄을 몰라하면서도 고나희, 구건민의 눈빛 공격에 결국 공정환은 설거지를 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박건형(김재민)은 드디어 ‘실종아동찾기’ 도움을 줄 매장을 찾아 기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