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오솔미
1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과거 하이틴 스타로 인기몰이를 했던 오솔미가 출연했다. 가을 수련회를 떠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번 화에 출연한 오솔미는 한복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에게 “눈빛과 눈매가 로맨틱하다”고 말하는 등 호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달궜다.
오솔미는 1994년 방송된 KBS2 <내일은 사랑>에서 4차원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배우 이병헌, 고소영 등과 함께 출연했다.
계속 배우 활동을 이어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송 중단을 했던 오솔미는 이후 연기 공부를 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전해진다.
오솔미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