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은 2016년 추석명절을 맞아 12일 인천가족공원에서 이응복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가족공원에 안장된 약 13만여명의 영령들을 위한 진혼제를 올렸다.
이응복 이사장은 진혼사를 통해 “우리들은 가족공원의 안녕과 무사를 위해 항상 노력을 하고 있으니 이번 연휴기간, 무탈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건한 마음으로 진혼제를 올린다”며 가족공원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진혼제는 매년 설과 추석에 가족공원 홍보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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