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캡처
[일요신문] 올해 추석에는 17일에나 완벽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5일 추석에는 오후 5시 44분(서울 기준)에 뜬 한가위 보름달은 완전한 보름달에서 98%수준으로 예측됐다.
추석 당일에는 조금 일그러진 달로, 완전한 보름달은 오는 17일에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러나 아쉬운 마음을 11월에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14일 지구-달 거리는 35만6700㎞로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날로 ‘슈퍼 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