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안철수 전 대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안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방금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사전행사인 ‘다큐&뮤직콘서트’에 다녀왔다. 전인권 씨가 무대 아래의 저를 소개하며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러주셨는데, 그 어떤 때보다 큰 울림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정치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보탰다.
그는 “긴 연휴가 끝나간다. 연휴에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남은 시간 가족과 이웃, 친구분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