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마리아홀에서 소화기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와 김준성 교수가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증상과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인천성모병원 김병욱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마른기침을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른기침이 3~4주 이상 지속되고 목소리가 쉬거나 신물이 올라온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위식도 역류질환•소화불량증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소화기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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