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수상한 휴가’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는 독일과 스위스로 떠난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수십 개의 침대가 있는 대형 텐트에는 바베큐 파티도 열렸다.
두 사람은 맥주와 고기를 잔뜩 들고 맛있는 저녁을 즐겼는데 그때도 쉴새없이 사람들이 찾아왔다.
더 텐트를 방문한 사람들은 밤에 열리는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모두가 친구가 됐다.
재경은 “배낭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살아온 얘기를 들어보니 내 삶이 고맙고 새롭고 더 도전하고 싶은 것도 생긴다”며 기뻐햇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