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강의 중 졸도...병석에서 본방사수 독려

<혼술남녀> 출연 중인 박하선. 박하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박하선이 병석에서 <혼술남녀> 본방 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요 #혼술남녀 #tvn월화드라마 #밤11시#6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창백한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다. 이날 tvN <혼술남녀>에서 강의 중 식은땀을 흘리고 쓰러지는 박하나(박하선)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혼술남녀>는 청춘남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혼자 술먹는 문화’를 주제로 노량진 고시생, 치열하게 살고 있는 회사원 등의 삶을 그려내고 있으며, 박하선, 황우슬혜, 하석진, 키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임에도 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영된다. 

전유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