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울전문학교는 매해 진행하는 정보보안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를 통해 정보보안 관련 기업과 업체의 취업연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젝트와 졸업작품 발표회를 통해 졸업생들이 보안관련 기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졸업생들은 삼성SDS 모바일사업부, (주)삼성정보통신, (주)지오인터렉티브, (주)네이트, NHN, 미래에셋, 아이닉소프트 등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보안학과정은 해킹보안학과, 네트워크보안학과, 사이버포렌식학과, 융합컴퓨터보안학과 등 4개의 세부학과로 운영되며 정보보안 기술 분야에 있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세부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고 실제 정보보안 관련 업체에서 사용하는 기술 위주로 습득할 수 있다.
재학생들은 실무에서 활동 중인 메디잡, 광고의 신, (주)AMPM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수 프로젝트와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등 실무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전문학교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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