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김인규)는 정부3.0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부산시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자 및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김인규)는 정부3.0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부산시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자 및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통학차량 운영자 및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의무 이수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 데 따른 교육 적체인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학원연합회, 유치원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통학차량 관계자들의 민원이 적극 반영된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정부 3.0 활용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