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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이 23일 2017 우수시책 발굴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민선 6기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정부3.0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도시재생과의 ‘공장과 마을경계 휴식벨트 조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는 각 부서 팀과 동 주민센터, 산하기관이 소관업무에 대해 연구한 시책 82건 중 10건이 우수시책으로 발표됐다.
과제 적합성과 창의성, 실현가능성, 주민체감성, 발표력 등 5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도시재생과 ‘공장과 마을경계 휴식벨트 조성’(최우수상) ▲홍보체육진흥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상벨 상황전파 체계 개선’(우수상) ▲민원지적과 ‘종이현수막 출력서비스’(장려상) 등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스스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발굴된 과제들이 사장되지 않고 구민에게 행복과 편의를 주는 시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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