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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신이가 양악 후 근황을 공개한다.
신이는 최근 진행된 JTBC<이승연의 위드유2>의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1년여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신이는 자신의 집으로 이승연을 비롯해 차윤환 교수를 초대했다.
신이는 그동안 양악 수술로 의도치않게 길어진 공백기 동안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한 일을 털어놨다.
그는 신발 쇼핑몰 운영에서부터 커피집, 기사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또한 배역을 따기 위해 골프와 스킨스쿠버, 승마 등을 배웠다. 그러던 중 살기 위해 여행마니아가 되기도 하며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신이는 최근 김정훈을 비롯해 안내상, 우현, 김현성, 황태광, 송영재 등이 소속된 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배우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ㅏ.
신이가 출연하는 JTBC<이승연의 위드유>는 오늘(26일) 오후 6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