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비밀’ 캡쳐
26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63회에서 권시현(강지찬)은 정헌(민선호)의 노트북에서 김윤서 동영상을 봤다.
김서라(송현숙) 사고현장에 김윤서가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권시현은 바로 김윤서의 집으로 쫓아갔다.
권시현은 목각까지 들고 김윤서에게 갔지만 이선구(오동수)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때 오민석이 집으로 돌아와 이선구에게 맞고 있는 권시현을 보게 됐다.
김윤서는 아무렇지 않게 “나 그 일로 경찰조사까지 받았다. 당장 내집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민석은 “나가야 할 사람이 누군데. 홍순복”이라며 김윤서를 막았다.
그러나 김윤서는 또 거짓말을 했다.
김윤서는 “당신을 사랑해서 그랬다. 후원자를 만나서 학교도 마치고 유산으로 그땅을 받았다”며 용서를 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