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26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105회에서 전미선은 반찬을 챙겨 선우재덕을 찾았다.
전미선은 “쌈채소를 땄는데 너무 많아서 가지고 왔어요. 반찬도 챙겨왔으니 드세요”라고 가져다줬다.
빨래를 하고 있던 선우재덕은 전미선을 반갑게 맞이하며 반효정(박복해)의 건강상태를 물었다.
전미선은 반효정을 챙겨준 선우재덕에게 고마워하며 “앞으로 선도농가 같이 하자”고 말했다.
기뻐하는 선우재덕과 함께 전미선은 빨래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김경숙(정주란)이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김경숙은 화를 참지 못하고 전미선 집까지 쫓아와 말을 걸었다.
전미선은 김경숙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디서 봤더라, 낯이 익은데”라며 갸우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