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수상한 휴가’ 캡쳐
26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 재경과 NS윤지는 피곤한 상태에서도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에 힘을 냈다.
특히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2박 3일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캠핑에 초보인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 “어디가 텐트 치기 좋은 곳이냐”며 뭐든 열심히 하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설명서도 없는 텐트 치기에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데 캠핑 이웃이 등장해 두 사람의 텐트 치기를 도왔고 마침내 ‘집’이 완성됐다.
신난 재경은 정체불명의 댄스를 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텐트 치기를 마친 두 사람은 체르마트 시내로 떠났다.
마지막 목적지인 체르마트에 도착한 재경은 전기차를 보며 신기해하는 등 이색적인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두 사람은 마터호른을 보러 갔지만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않아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