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후아유>에선 청각장애를 가진 수족관 다 이버로 열연했다. | ||
말수 적기로 소문난 그녀. 처음엔 이 바닥 생활 오래 못갈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낯가림]
그녀는 낯가림이 많은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은 자길 무시하는 줄 알지만 그건 오해다. 이나영은 낯을 가릴 뿐이다.
[독서]
소문난 독서광이다. 언제 어디서나 틈만 나면 책을 집는다.
[라네즈]
화장품 광고는 그녀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매화]
데뷔한 영화 <에이지>에서 그녀가 맡은 여주인공 이름.
[발음]
샌다는 발음을 고치기 위해 치아교정과 함께 대사 연습 등 지금도 무던히 애쓰고 있다.
[CF]
그녀는 CF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많은 CF를 찍었고 특히 화장품 모델로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심었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드라마.
[자기관리]
자기관리 잘하기로 소문난 그녀. 성격 탓도 크지만 좀 떴다고 들떠 소문메이커로 등극하는 많은 신인과는 달리 조신하게 지냈으며 인기스타로 자리잡은 지금도 흔한 스캔들 하나 없다.
[천사몽]
공주 이미지를 벗고자 온몸에 멍들어가며 열심히 했건만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퀸]
주인공 네 여자 중 막내로 나온 드라마. 여기 나온 선배 언니들과 친해져 지금도 도움을 받는다.
[통자 허리]
그녀의 유일한 신체 콤플렉스. 키가 크고 전체 프로포션이 늘씬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인 데다 정작 그녀 자신이 신경쓰지 않는다.
[패션]
신경 안쓴 듯 털털하게 아무렇게나 입어서 어울리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늘씬한 체구를 가진 이나영이니까 가능한 것.
[후아유]
그녀가 가장 최근에 찍은 영화. 조승우와 함께 차세대 영화주자로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