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소셜미디어센터(SMC)는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중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MC는 마포 상암동 SMC 본사에서 열린 중소상공인간담회를 통해 보급형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광고, SNS, 바이럴마케팅 등을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상품화하여 초저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ISMG코리아와 제휴관계로 기존에는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등에서만 큰 비용으로 진행 할 수 있었던 드라마 PPL, 버스배너, 지하철배너, 영상 CF 등 의 ATL과 BTL을 상품화해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초저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SMC는 2015년 9월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김덕환 대표와 마케팅전문가, 웹프로그램 전문가 등이 모여 창설한 대표적인 광고대행센터이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뿐 아니라 온라인광고 전문 법무팀까지 구축하고 있어 관련 분쟁 법률 자문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약 4천 여 명 이상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200여 개 이상의 대, 중소기업에게 홈페이지 및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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