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영어말하기 그웬 강사는 이달 19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후 8시에 진행되는 EBS라이브클래스 영어발음클리닉을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영어학습자들을 위해 영어발음을 교정한다. 그웬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발음클리닉은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진다.
기존 강의형 수업에서 탈피한 신개념 강의 EBS라이브클래스는 간 1:1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강의 방식이다. 그웬 강사는 EBS라이브클래스 영어발음클리닉을 통해 한국인이 실수하기 쉬운 발음을 잡아준다.
약 10년 전 국내 최초로 토익스피킹 강좌를 개설한 그웬 강사는 학생들에게 쉬운 말하기 방법을 전수하며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노력하고 있다.
현재 그웬영어말하기연구소 소장이자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웬 강사는 영어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의 수강생이 선택한 영어말하기 스타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그웬 강사는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대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혀 영국 공영 방송 BBC에 출연한 바 있다. 그웬 강사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어말하기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영어 학습법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웬 강사는 EBS라이브클래스 영어발음클리닉 외에도 현재 EBS 그웬의 토익스피킹 라디오 방송과 그웬의 텐미닛 영어회화 TV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어교육채널 EBS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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