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옥중화’ 캡쳐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0회에서 이도은은 정준호(윤원형)에게 “드디어 해냈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어리둥절 하다가 이내 그 뜻을 알아차렸다.
이내 정준호는 박주미(정난정)를 비롯한 모든 집안 식구들을 불러 모았다.
그 자리에서 정준호는 이도은을 소개하며 “이제 이 아이는 하녀가 아니다. 내 핏줄을 수태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본 박주미는 경악했다.
박주미는 “어떻게 저한테 이럴 수 있냐”며 따졌지만 정준호는 “엉뚱한 짓 했다가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진세연(옥녀)은 고수(윤태원)의 극직한 간호에 정신을 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