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명사특집으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했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날’을 알리고 안용복 장군을 알렸다.
성호사설, 숙종실록에 기록된 안용복 장군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일본쪽에도 남아있는 자료도 있다. 공식 외교 문서도 받아온 조선 민간 외교관의 최고였다”고 말했다.
‘1박2일’에서 독도를 다녀온 성시경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주민들이 이런 날 별로 없다고 하자 소름이 돋았다. 다들 가보면 애국자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일러와 유재환이 함께 독도투어가 시작됐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울릉도 폭우에 1차 입도는 실패하고 2차 시도마저 풍랑 때문에 배가 뜨지 않아 모두가 당황했다.
또 일주일이 흐르고 3차 입도마저 실패되자 유재환은 서경덕 교수에게 “인산인해라더니 거짓말쟁이”라며 하소연했다.
결국 유재환과 서경덕교수는 독도와 울릉도를 포기하고 독도의 흔적이 많이 남은 부산으로 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