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인은 택연이 “대식가”라고 밝혔다.
가인은 “앙꼬치 집을 갔는데 그때 엄청 먹었다”고 말했고 택연이 “내가 거의 40개 먹었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나랑 오세득 셰프가 양꼬치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우리 둘이서 50개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배가 터진다. 진짜 많이 먹는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택연은 “닉쿤이랑 같이 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부모님이랑 살고 있다”며 ‘섭섭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