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주안시민 지하도상가 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3개월 여의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한 주안시민지하도상가의 개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박우섭 남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개장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남구청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주안시민지하도상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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