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시작해’ 캡쳐
4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93회에서 박민지는 자신이 강신일(나봉일)의 딸이 아님을 알았다.
유전자검사 결과지를 본 박민지는 충격을 받았고 그 모습을 고우리(이예라)가 목격했다.
고우리는 결과지를 뺏으려 했지만 실패하자 전노민(이태성)을 찾아갔다.
전노민은 이항나(송지숙) 심부름일지도 모른다는 고우리의 말에 “걘 찾았으니 신경끄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민지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퇴근시간도 전에 자리를 비웠다.
박민지는 멀리서 강신일을 보며 “아빠가 어떻게 우리 아빠가 아니냐”며 힘들어했다.
그 시각 김정훈은 고우리에게서 박민지가 유전자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