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남녀 12체급으로 나누어 단식과 복식에 총 217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서울시장애인탁구협회 손해복(장수한의원 원장.신림)회장은 리우 패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건 선수 외 4명의 메달리스트들에게 보약재인 경옥고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날 영화배우 조달환, 정영주씨가 장애인탁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손 회장은 “ 본 대회를 통하여 육체적,정신적,사회적 재활과 함께 선수 상호간의 신뢰와 존중 , 협력과 결속의 큰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회 진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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