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 | ||
옥주현 “‘여걸5’에 출연했을 때 내 얼굴을 부여잡고 노래를 불렀어요. 그때 속으로 생각했죠. 이 친구 정말 힘들겠구나.(웃음)”
이효리,이수영 “두 친구들과는 워낙 편하고 친하게 지내요. 그냥 전화해서 ‘뭐해?’ 이렇게 안부 묻고 그러는데 요즘엔 뜸하더라구요. 둘 다 바빠서 그런지.(웃음) 주변에서 부럽다고들 하는데 전 이렇게 생각해요. 백설공주가 왕자 앞에서나 예쁘게 보이려는 거지 일곱 난쟁이에게는 편하게 대하는 거 아니겠어요.(웃음)”
려원 “그냥 편하게 지내는 친구에요. 효리와 수영이하고 마찬가지로. 스캔들 기사 났을 때 오히려 기뻤어요. 그거 쓴 기자분한테 전화해 고맙다고 그랬죠, 하하”
이경실,조혜련,정선희 “지난번에 ‘여걸5’에 나갔을 때 몇몇 팬들이 보시고 너무 구박 당한 거 아니냐며 불편해 하셨는데 그건 누님들이 정말 편하게 대하셔서 그러신 거예요. 누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오늘처럼 편하게 방송하긴 처음이라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