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혼술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4일 방영된 tvN<혼술남녀>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6%, 최고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진정석(하석진 분)은 박하나(박하선 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된 후 그 마음을 접게 하겠다며 소개팅에 나섰다.
명문대 출신 미모의 소개팅녀로는 배우 전소민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박하나를 잊지 못한 진정석은 소개팅을 망쳤고, 혼술을 하며 박하나를 그리워하다 결국 만취했다.
그는 술에 취한 채 박하나를 찾아가 “내가 퀄리티 떨어지는 너를 좋아하게 됐다.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과하라”며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