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로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그룹이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모델 박신혜와 함께한 화사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로엠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시즌 주력 아이템인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베스트 형식의 원피스와 매치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룩을 완성했다. 핸드백과 구두는 톤온톤으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신혜의 따뜻하고 포근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핸드메이드 소재와 함께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라인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기본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오트밀, 차콜, 와인,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코트는 가성비가 높은 핸드메이드 코트로 2030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엠은 국경절을 맞이해 오는 7일까지 명동 중앙점, 명동 눈스퀘어점, 동대문 롯데 피트인점, 신제주점 총 4개의 매장에서 코트, 가디건 구매시 와펜 혹은 금속 브로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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