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홈페이지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분한 배우 공효진의 의상이 연일 화제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표나리가 쇼핑호스트로 활약하며 완판한 분홍 투피스는 푸시버튼 제품이다. 볼륨 슬리브 크롭 자켓 36만 8천원. 프릴 하프 스커트 26만 8천원.
사진출처 =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쳐화면.
사진출처 = 푸시버튼 홈페이지.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한 드레스는 푸시세컨드버튼 제품이다. 블루 플레어 드레스 18만 8천원.
사진출처 =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쳐화면.
10화에서 표나리가 날씨 방송을 하며 선보인 에스닉 패턴 원피스는 타이거릴리 제품. MYTAKAS 드레스 349.95달러.
사진출처 =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캡쳐화면.
한편, 지난 6일 방영된 SBS ‘질투의화신’ 14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가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자체 최고시청률(11.8%)을 기록했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