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은 10월 6일 “1일 현장 북부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 제도는 아리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출발하여 각 사업소를 중심으로 실행하고 있다.
아파트단지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찾아가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수도 관련 다양한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아리수 토탈 서비스를 운영하여 옥내급수배관 및 공용배관 교체, 수도요금 상담, 옥내 누수탐지, 수질검사, 수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날 김광수 의원은 쌍문동 동익미라벨 아파트 앞에서 시민들의 잘못된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설명은 물론, 주변 상가를 돌며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직접 음용을 하여 홍보했다.
김광수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아리수를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 보여주기식 홍보보다는 직접 주민에게 찾아가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또한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시 최대 1,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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