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6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3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구 공직자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독서골든벨 문제는 직원투표를 통해 선정된 ‘생각수업’에서 출제됐으며 문제풀이와 축하공연, 직원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독서골든벨에서는 일신동 최정호 실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올랐으며 우수상은 감사관 서영준 실무관, 장려상은 세무2과 김웅용 실무관과 부개1동 변훈 실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자 4명에게는 상장과 도서문화상품권을 수여했으며 탈락자와 응원석 직원들에게도 돌발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직자들이 책 읽는 문화를 선도해 자기 수양과 내면의 힘을 키우고 나아가 부평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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