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9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3일’에서는 울진 두천리와 소광리 사이의 금강소나무숲길 72시간을 담았다.
옛 보부상들이 넘나들었던 ‘울진 십이령 보부상길’을 복원한 길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다녀갔다.
마을 사람들은 탐방객들을 위해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점심까지 챙겼다.
귀한 송이로 끓인 국과 산채비빔밥을 맛본 탐방객들은 “정말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