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water 경인 아라뱃길관리처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관리처(관리처장 김갑식)는 이달 4~12일 K-water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가득수(水) 프로젝트` 활동을 인천시 계양구 중증장애인시설 예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water가 전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물 환경 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번 K-water 행복가득수(水) 프로젝트 활동으로 계양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의 물탱크 교체 공사 등 생활환경 개선으로 한층 편리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0일에는 중증장애인시설 예원의 장애인 및 인솔자 40여명을 아라뱃길로 초청해 아라마루전망대 관람 및 아라뱃길 유람선투어를 진행했다.
김갑식 K-water 경인 아라뱃길관리처장은 “K-water 행복가득수(水)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단체, 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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