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박선국 청장, 인천지역 월드클래스300 기업 9개사 대표자 등이 참석해 한진해운 사태에 따라 급변 중인 수출입 동향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해외판로개척 경험담 등을 공유했다.
박선국 청장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수출확대전략의 핵심축”이라며 “향후에도 세계시장을 발로 뛰는 수출선도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노하우를 전파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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