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한명희 의원, ‘1일 현장 강서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홍보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7일 ‘1일 현장 강서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강서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강서구 구암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수도 관련 민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된 이 날 ‘1일 현장수도사업소’에서는 아리수 홍보 캠페인 외에도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지원 사업에 관하여 안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수도요금 상담, 옥내 누수탐지, 수질검사, 수도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여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한명희 의원은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행사를 진행할수록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점점 나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 숯(입상활성탄)으로 걸러낸 서울의 수돗물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 되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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