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 등 취업희망자들의 취업성공을 돕기 위해
강남구와 공동으로 「2016.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려,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문제 해소에 공헌
- 지역 구인.구직의 특수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 지역여건이 유사한 강남구와 공동개최함으로써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구인기업 섭외
-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도움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부대행사관 운영
-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 등 모든 취업희망자들에게는 취업성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8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6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강남구와 공동개최한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여건이 유사한 자치구와 공동으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일자리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실 채용수요가 있는 관내.외 우수 중소.중견기업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현장 채용률 제고를 위해 현장면접 사전등록을 통한 사전매칭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관을 운영하여 현장에 방문한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지원하고, 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무역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취업유관기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자 약 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직 희망자는 원하는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여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원하는 업체와 면접을 사전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부스를 찾아가면 되며, 참가기업은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하여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 취업 대상별 맞춤 채용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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