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도심 속 가을걷이 행사’에서 관내 어린이들이 전통방식인 홀태와 탈곡기를 이용해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 13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도심 속 가을걷이 행사’에서 관내 어린이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3일(목) 오전 10시 구청 2층 보건소 앞 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하는 가을걷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130여명이 상자텃밭에서 키운 벼를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해오던 방식으로 벼 베기와 탈곡, 떡메치기 등을 체험했다
벼 베기와 탈곡은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해오던 전통적인 방식인 낫과 홀테, 탈곡기를 이용해 체험했다. 또 구청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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