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VJ특공대’ 캡쳐
14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태국 명물로 떠오른 독특한 가게들이 등장했다.
기네스북에 오른 한 식당은 무려 1만 평에 달하고 수용인원만도 5000여명에 이르렀다.
워낙 넓어 직원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녔고 와이어쇼까지 보여줘 손님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다른 가게는 ‘닭쇼’를 펼쳤다.
손님들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외발타기를 하면서 온몸으로 날아오는 통닭을 받아냈다.
시장에도 유독 인기가 많은 곳이 있었다.
긴줄을 따라가보니 ‘차착’을 만드는 가게가 있었다.
마치 컵과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광경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먹을거리 외에도 발에 불을 붙여 지압을 하는 곳도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