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희진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반서진이 다시 SNS를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반서진은 이희진의 구속 소식이 알려진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최근 다시 업데이트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희진이 구속되자 반서진은 SNS를 통해 “더이상 오해 받기 싫다. ‘반러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희진이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던 쇼핑몰 대표직을 사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반서진의 모습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려했다. 반서진은 길에서 남다른 패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피부관리 받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또한 반서진은 “사랑해 울 곰탱이. 또 하루가 나네. 금요일 안녕”이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은 16일 이희진 재산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재산 몰수·추징보전 신청을 지난달 27일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희진의 몰수 재산은 그의 소유 부동산과 외제차 3대(부가티·람보르기니·벤츠), 예금 등 총 312억원 가량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