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보너스카드 주유고객에게 백미와 흑미 세트로 구성된 신토불이 햅쌀 46만 포를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전국 2,5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시된다. 고객이 보너스카드와 함께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결제하면 영수증을 통해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 주유소 현장에서 햅쌀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보너스포인트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 여름 풍부한 일조량으로 풍년 농사인데도 쌀 소비가 줄어 농가에 시름이 깊다“면서 ”햅쌀 이벤트는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고객 만족도도 높은 현대오일뱅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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