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중견 가구기업 화인하우스는 자체 생산라인을 가동해 우수한 품질의 가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내장재인 가구 원자재부터 최고 등급의 FAS급을 사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인하우스 원목가구 아울렛에서는 시장거품을 완전 제거한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스타일의 가구 주문제작도 공방이나 비브랜드, 일반 매장보다 저렴하다. 반품, 이월, 샘플가구를 시중가 및 당사 쇼핑몰보다 40~5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화인하우스 원목상설할인매장은 예약 시 금요일은 야간 12시까지 운영한다. 또 오산역이나 버스터미널 도착 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규격 상담이나 출장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인하우스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쇼핑몰을 오픈했다. 회원가입 후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층침대 및 아동침대 구매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부 모델에 한해 성인용 침대 구매 시 매트리스를 증정하고 식탁·소파·거실장·침대를 동시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인하우스 경영기획실 김문수 실장은 “고객들이 경제적이고 실속 있게 원목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하우스는 불황타개형 프랜차이즈 c2c화인하우스를 런칭했다. c2c화인하우스는 가구에 문화를 접목시킨 생활형 가구카페로 암스테르담의 bounce space를 벤치마킹했다. 화인하우스는 현재 함께 성장할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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