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18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78회에서 소이현(강지유)은 손장우 납치범으로 몰려 경찰서까지 가게 됐지만 오민석(유강우)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났다.
그러나 소이현은 아들을 마음대로 만날 수 없었다.
김윤서(채서린)는 경찰서에서 나온 소이현에게 “너 마음이 데려가기만 해봐. 몇 번이고 유괴범으로 신고할거야. 너한테 마음이 뺏어올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런데 손장우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자는 듯 보였던 손장우는 고열에 의해 정신을 잃은 것이었다.
소이현이 겨우 손장우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병원에 데려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