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이전 특위는 이날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성결의안이 통과되면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김규학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원섭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위원은 김혜정·이경애·조홍철·강신혁·배재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규학 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먹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양질의 상수원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 현재 답보 상태에 있는 취수원 이전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류지역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대구와 경북이 모두 ‘윈-윈’할 수는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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