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19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85회에서 사미자는 회사까지 찾아와 김청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알고는 도저히 참지 못해 회사까지 온 것이었다.
임채무(마동식)은 가장 늦게 소식을 알고 “대신 사죄드립니다”고 사과했다.
허이재(공현수)는 할머니를 달래며 “아빠도 힘들어하실꺼야. 할머니가 이러시는거 보면 아빠도 분명”이라며 위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