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공항가는길’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9회에서 신성록은 비행에서 돌아와 “수아 선배 송별회가 있다”는 후배의 말에 놀랐다.
애써 표정관리를 한 후 공항을 떠났지만 신성록은 최여진(송미진)에게도 냉정하게 대했다.
자신을 데려다달라는 최여진의 말에 신성록은 “본가 간다”며 먼저 떠나버렸다.
신성록은 “회사를 관뒀다는게 뭐야”라고 김하늘에게 전화를 걸어 소리를 질렀다.
김하늘은 딸 김환희(박효은)의 이야기를 하며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신성록은 “일방적인 통보, 난 이제 안 참는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