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 제공
[일요신문] 배우 조안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아이웨딩 측은 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조안(34)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조안은 예비 신랑과 함께 제주도를 거닐고 있다. 조안은 캐주얼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을 해 눈길을 끈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두 사람의 화보 콘셉트를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안과 예비신랑 정말 잘어울리네” “조안의 예비신랑도 모델급 외모네” “두 사람 2세가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그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IT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