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컬링단 후보인 배우 정혜원. 사진은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한 배우 정혜원.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는 또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창단될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을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 컬링 보급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월 한스타미디어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예인 여자 컬링 4개 팀이 참가한 1회 대회에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정재연, 정혜원, 지세희, 김보배, 효아)이 우승을, 배우 정혜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내년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22일 업무협약식에는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 멤버로 예정된 배우 정재연과 정혜원이 참석하며 그에 앞서 장문익 제8대 대한컬링연맹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ksangh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