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과정 학생들의 바리스타 1,2급 자격증과 WCCK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 등 바리스타 실전수업을 통해 글로벌 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커피바리스타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경우, 고려어학원에서 3개 국어 관리(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며 “아시아 최고점수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만큼, 해외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해외 특급호텔, 리조트 등 산학협력 된 업체로 취업을 연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바리스타 국가대표 양성소로 알려진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에게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취득, 티소믈리에, 워터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와인소믈리에,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감별사, 티마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전문대와 동일하게 2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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